세요~
오늘은 서초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더가든키친에 대해 리뷰하고자합니다.!
우선 친구로 부터 5월에 할인 행사 소식을 들어서 재빨리 예약을 하기 위해 검색을 했어요!!
제가 예약한 시간대는 저녁 7시였고 디너가 적용되었어요(런치는 1시 타임까지!!)
시간을 예약하고 자유롭게 먹고 나오는 자유형 뷔페가 아니라 시간제 예약으로 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평일 런치시간 타임은 11:30 / 12:00 / 12:30 / 13:00
평일 디너시간 타임은 18:00 / 18:30 / 19:00
가격은 런치 52,000원(할인 적용 시 35,880원) / 디너 60,000원 (할인 적용 시 50,400원)
주말 시간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신사역에서 내리시면 완전 가깝게 갈 수 있습니다만,,,,저는 코엑스에 영상박람회를 참석하고 디너를 간거라 버스를 타고갔는데,,
아파트를 끼고 차도 옆길로 걸어가는 구간이 무서웠어요,,,부디 신사역!! 5번 출구!! 아니면 주차가 되니 차를 이용해서 가세요~!!
사실 7시로 예약했는데, 일정이 빨리 끝나서 시간을 당겨서 예약변경 문의를 하려고 전화를 했었는데, 친절하게 설명하고 처리해주셨어요!
그래서 디너 시작인 18:00시에 딱 입장했습니다.
평일에 디너에 가니 사람도 많지는 않고 음식이 처음 세팅되어서 먹음직스러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육회로 시작하여 각종 연어와 샐러드 종류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한참 먹다보니 직원이 인당 반마리씩 랍스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제가 바이킹스워프를 종종 갔었는데, 흠...
랍스타만을 먹기 위해서는 바이킹스워프를 가세요~ㅋㅋㅋ 작은 랍스타이기도 하고, 덜 쪄서 그런건지 살이 흩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음식은 진짜 다 맛이 있었어요~ 특히 육회와 갑각류? 종류가 많은 코너가 있었는데,
각종 게장과 털게찜? 도 있었어요~!! 여기서는 육회가 정말 맛이 있었어요~네...육회요,,,ㅋㅋㅋ
그다음으로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진짜 맛있었어요~ 이건 맛집 인정!!ㅋㅋㅋㅋ
중식코너에 있는 랍스타 집게로 만든 요리가 있는데 먹기 힘들어서 그렇지,,,맛은 있지만, ㅋㅋㅋㅋㅋㅋ 손과 입주변 그리고 옷까지 대난장파티가 되는,,,물티슈는 필수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털게찜은,,,그 찜게먹을때 사용하는 가위가 있어서 먹기는 편했는데, 저희가 들어가서 먹은 찜게는 조금 비렸어요~
마치 맛이,,,찌고 식어서 비린맛? 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아쉽다? 정도 였어요~!! 막 쪄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었어요~ㅋㅋ
그리고 양식코너에서 비주얼이 좋은 로제 파스타~!! 너무 이쁘고 양도 딱 한입정도(성인 뚱뚱이 기준)ㅋㅋㅋㅋ라서 부담없이 픽!!
근데 이 녀석도 그릇에 담은지 조금 되었는지 면이 조금 굳었지만, 전반적으로 맛은 달달한 로제크림 맛이었습니다.
먹을떄는 진짜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은 이게 끝으로 음식은 못먹었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음료와 맥주가 무제한 제공입니다.
술은 맥주,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레드 와인이 글라스로 담겨서 진열되어 있고, 직원이 지켜보고 있어요~ㅋㅋㅋㅋ
저는 술을 안좋아해서 친구가 가져다준 레드와인 조금 마셨는데, 술과 인연은 다음으로 ㅋㅋㅋㅋ
아~ 그리고 음료는 탄산이 없어요~!!ㅋㅋㅋㅋ 어느정도 배가 차서 탄산을 찾았지만 없어요 ㅋㅋㅋㅋ
뚱뚱이들은 알죠?? 음식먹다가 탄산으로 위장을 정리하는 스킬은??ㅋㅋㅋ 근데 그걸 막아놨어요 ㅋㅋㅋㅋ 젠장 ㅋㅋ
그래서 시원한 과일 음료를 마시려고 했는데, 딸기쥬스는 진짜 JMT인데,,,먹는 순간 카운터 펀치를 맞은 것 처럼 배불러요 ㅋㅋㅋㅋㅋ
딸기 쥬스는 그 왜 딸기뷔페 같은 곳에 가서 여러 딸기 음식을 한 컵에 먹은 듯한 맛이에요 ㅋㅋㅋㅋ 궁금하시면 도전하세요 ㅋㅋㅋ
식당에 들어가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각종 디저트입니다. ㅠㅠㅠ
세보지는 않았지만, 엄청 많은 케이크와 푸딩, 마카롱, 베이커리, 젤라또 등등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
하지만 앞만 보고 달리면서 먹어온 저한테는 디저트 배 따위는 없었어요 ㅠㅠㅠㅠ 세상 억울,ㅠㅠㅠㅠ
입가심은 커피와 과일이죠 ㅋㅋㅋ (아까 디저트 배 없다더니??) ㅋㅋㅋㅋ
커피는 커피였어요~ㅋㅋ 막 쓰지도 않고 그렇다고 싸구려 맛도 아닌 기본 아메리카노~ㅋㅋ
그리고 좋았던 점은 과일 코너에 망고스틴이~~!!!
가운데 스티커 부분을 뜯으면 요렇게 칼집이 나있어요~ 손으로 뚜껑?을 뽑으면 쇽~하고 알맹이가 나온답니다 ㅋㅋㅋ
망고스틴을 필리핀이나 현지에서 드신분들한테는 조금 알맹이가 작다고 느끼시겠지만, 맛은 최고입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대학생 때 이미 자연별곡, 애슐리, 쿠우쿠우, 스시오, 스시메이진, 계절밥상, 빕스, 텍사스데브라질, 바이킹스워프 등등
셀수없이 뷔페를 많이 가봤지만, 8~9만원짜리 호텔뷔페보다는 퀄리티가 조금은 약하지만,
5만원에 이 정도에 식사를 하는 것은 가성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칸막이 방들도 있으니 가족식사나
회식장소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친구와 평일 디너에 갔는데 7시 이후부터는 사람이 꽉 찰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예약을 급하게 한것치곤 원하는 시간 원하는 요일에 간거라서 조금은 인기 없는 곳인줄 의심을 했었지만,
직접 먹어본 후기로는 가성비와 서비스가 너무 좋은 곳이다!! 서비스는 응대와 접시 치워주는 속도로 판단했어요~ㅋㅋㅋㅋ
매장사진은 다른 손님들에게 민폐가 될 것 같아서 음식사진으로만 공유드리지만, 정말 많은 음식들과 화려한 비주얼로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저렴한 뷔페 2~3번 가는 것보다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 날이었습니다. 끝~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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