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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하이! 포테이토 (새로운 먹거리)

세요~!!

오늘은 서강대 근처 경의중앙선 철길옆에 있는
Hi! Potato매장 방문을 했습니다!

간판이 참 귀엽죠? 하이~!!

철길쪽에는 감자,고구가가 놓여있는 광고까지!

멀리서 보면 참으로 가보고싶은 매장이에요!

매장안에는 이쁘게 진열된 각종음료수가 딱!

매장 천장에는 각종 요리 사진이 진열이
되어있지만, 처음가본 입장에서는 선택장애가
올 것 같은 사진들이었어요ㅋㅋㅋ

매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4페이지에 메뉴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ㅋ

후아...메뉴판을 쭉 보아하니
감자 또는 고구마를 통으로 구워서
반을 갈라서 각종 토핑을 올려먹는 요리같아요!
(외국에서 이런걸 무슨 포테이토라고 했는데, 이름을 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집업? 포켓?)

철길옆이라 분위기가 참 좋아요!

근데 매장에선 먹을장소가 없어서 테이크아웃이나, 철길옆 벤치에서 먹어야합니다.

메뉴고민을 많이 했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잘 나가는 메뉴와 추천 메뉴 설명을 해주셔서,
비프 스테이크 감자 테잌아웃! HI!

세트로 시키면 2,800원이 추가되며,
샐러드 + 빵 + 또띠아를 줍니다!

샐러드는 큰 용기는 아니지만 여러 재료가
있어서 상큼했습니다!

다음은 빵과 또띠아!

또띠아는 흔한 또티아였고, 빵은 반전이 있어요!
반전 내용은 밑에 사진과 설명해드릴께요ㅋㅋ

메인인 비프스테이크! 두둥!ㅋㅋ

요리조리 보아보니 바닥에 감자가
숨어있는 것처럼 각종 토핑이 덮여있네요^^

스테이크와 소스와 감자를 포크로 떠먹었는데,
감자가 우리나라 감자가 아닌것같았어요!

식감과 질감이 치즈같다고 할까?
기분탓인건지, 소스가 범벅이라 헷갈리지만

감자가 껍질이 두껍고 큰데, 속은 JMT!

빵에 반전이 있다고 했죠!ㅋㅋㅋ
빵이 반이 갈라져있고 안쪽은 바삭하게 구워져있어요ㅋㅋㅋ

섬세한 센스에 박수를!ㅋㅋㅋ

그렇다면 미니 버거를 만들어 먹어야죠!ㅋㅋ

샐러드 풀데기와 고기와 감자를 빵사이에
집어넣어서 냠냠!
(바닥에 빵부스러기 테러조심!!!)

밖에서 먹으면 나홀로집에 나온
비둘기아줌마로 빙의할것같아요ㅋㅋㅋ

또띠아는 사진이 없지만 감자토핑과 함께
먹으니 JMT였습니다!

샌드위치, 샐러드 메뉴도 있어서
다음엔 도전해봐야겠어요!

처음 먹는거라 간판대로 포테이토를 선택했는데
고구마도 궁금한곳이네요^^

제 블로그 글 중 뚱카롱 매장 근처라서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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