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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블루보틀 커피 콜드브루 캔 리뷰 (아메리카노)

세요!

최근에 블루보틀에서 판매하는
콜드브루 캔(아메리카노)을 선물받아서,
리뷰합니다.

매장에 라떼,아메리카노가 있었는데
라떼는 이미 매진이었다고 하네요!ㅜㅜ

사실 블루보틀이란 브랜드는
한국에 입점하기전에는
근처 일본에 매장이 있다는것만 알고있었어요.

가본적도 없지만,
커피계 애플이라나...(비싸선가?ㅋㅋㅋ)

생각보다 캔 사이즈는 작습니다.
국민커피인 레쓰비 보단 크고,
236ml라고 적혀있네요!

미니 뚱캔 음료수 사이즈네요.
칼로리는 20kcal

캔 자체로 마시긴 미지근하고,
아메리카노란 말을 들어서,
편의점에서 큰 얼음컵을 사왔어요!

큰 얼음컵에 따르니 딱 저정도 양이나오네요.

역시 커피는 아이스지ㅋㅋㅋ
먼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물을 채우기로 했어요.ㅋㅋㅋㄱ

차가운 물을 가득 넣으니 이제야
커피같네요ㅋㅋㅋ

블루보틀 커피를 한번도 안마셔봐서
어떤 맛있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한모금하는 순간 인상이 써졌어요ㅋㅋㅋ
한 샷 4개를 넣은 듯한 진함이 느껴지네요.

진짜 저 한컵을 오후 내내 마신것같아요.

계속 물을 보충하면서 희석시켰지만
마실 때 마다 인상을 쓰게 되네요ㅋㅋㅋ

급하게 설탕을 찾아서 2봉지를 넣고서야
진정이 되었어요ㅋㅋㅋ

작은 캔 1개라서 무시했는데,
2리터 생수에 희석을 해두고 마시면
좋을 것 같은 콜드브루의 맛이었습니다.

그럼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