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자

윌슨 3X3 농구공 리뷰

세요~!

먹는것만 리뷰하다가 살이 너무 쪄서
운동하려고 농구공을 샀습니다.

기존에 쓰던 스타농구공이 방치로 인하여,
바람을 넣어도 바로 바람이 빠지는 공이 되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정식 이름은
윌슨 농구공 FIBA 3X3 게임 공인구(6호).
제품번호는 WTB0533 입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29,500원에 구입했어요.

3X3 전용 농구공이 있다는걸 이번에 알았는데,
저렴하고 색도 참 이쁘네요!

나이키, 조던에 하이퍼그립을 구매하려고 했었지만, 비싼금액에 망설였었죠.ㅜ

이 농구공은 공인구 버전과 레플리카 버전
 2개가 있습니다.

공인구 버전은 합성피혁으로 이루어져있고,
레플리카 버전은 100퍼 고무로 이루어졌습니다.
-레플리카버전은 15,000원

색이 참 이쁜 것 같아요.
연주황색과 파란색 매칭에 진한 주황색 포인트!

농구공이 우리나라에서는 7호 사이즈가 대부분
사용을 하고있는데, 이 공은 6호입니다!
무게는 7호사이즈 공과 비슷합니다.

제가 손이 작은편인데 힘을 엄청 주면,
한손에 잡을수있는 사이즈랍니다.

새거라서 잘 잡힌 걸 수도 있어요.ㅋㅋㅋ;;

2020년 도쿄올림픽에 FIBA 3X3 농구가
정식으로 채택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6호 사이즈에 이 공의 또하나의 특징은
기존 농구공에 선에 홈보다 더 많은 면적에
홈이 있다는 점 입니다!

볼수록 정이 가능 농구공! 홈이 전체적으로 다 있어서 그립감이 대단합니다.

코트에서 다양한 드리블 플레이하기가 쉬워지고,
슛을 던질 때 더 많은 힘을 줄수있는 그립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습을 많이 하면 제2의 스테판 커리가 될지도?

진한 주황색 선에 홈은 다른 홈에 비해
더 깊게 파여있습니다.

제가 실제 야외 농구코트에서 사용을 해본 느낌은, 적응이 필요할것같아요!

그 이유는,

1. 그립이 잘 되어서 왼손은 거들뿐이어야하는데, 왼손이 슛 동작에서 마찰에 영향을 줍니다!

2. 사이즈가 작아서 힘조절이 오락가락!
한참 적응했는데, 정작 시합을 7호 공으로 하면 공이 어색해집니다ㅋㅋㅋ

아웃도어(야외, 길거리) 농구공으로
올림픽을 나갈건 아니지만
드리블 연습과 가성비에 좋은 공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도움되었다면 바로 밑에
공감버튼 터치 부탁해요^^

그럼 ~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