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그릴피자(ft.프링글스)

세요!

집앞 마트에서 냉동피자를 저렴하게
팔아서 먹어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cj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매장에서 구매한 피자는 콤비네이션이었어요.
할인할 때 사서 5천~6천원이었어요!

집에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저녁에 배가 고파서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전자렌지에 700w기준 7분30초를 돌리라고
써있어서 돌렸는데, 치즈가 덜 녹아서 40초정도 더 돌렸어요.
냉동피자를 많이 먹어봐서,
분명 피자만 먹으면 밋밋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허니머스타드와 케첩을 뿌려서
먹음직스럽게 완성!


냉동상태에서 비닐을 뜯고, 박스안에있는
동그란 판이 있었어요!
거기에 피자를 놓고 돌렸는데,
피자 도우와 꼬다리? 부분이 엄청 바삭하게 변했어요! 굿굿! 아이디어 칭찬!


아무리 바삭해도 피자는 빵이라서.
마트에서 피자와 어울릴것같은 프링글스를
사왔어요ㅋㅋㅋ
맛은 할라피뇨와 볼로네제스파게티맛으로
이것도 요즘 인터넷과 매장에서 많이 할인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개당 1,700원에 구입했습니다.

피자와 곁들여 먹으면 한판이 순삭입니다ㅋㅋ
피자가 기분탓인지 커팅이 안되어 있어서,
손으로 부침개먹듯이 찢어 먹었는데
여러분들은 가위로 미리 잘라서 드시길 추천해요.ㅋㅋㅋㅋ 원시인이 따로없습니다.

피자와 함께 먹은 프링글스는 할라피뇨는 조금 매콤한 맛이 약하게 느껴지는 짠맛이고,
볼로네제는 토마토소스느낌에 짠맛이었어요ㅋㅋ

사실 피자랑 같이 먹을때는 무슨 맛인지 모르고, 따로 먹어서 차이를 느낄수있었어요!

피클과 콜라가 있으면 완벽했겠지만,
저는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때 흰 우유를 먹는걸
더 좋아해서, 우유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저녁 혼밥 예정이시면 냉동피자도 추천해요!

환상의 궁합이 있으면 댓글로 추천 부탁해요!ㅋㅋㅋ(공감버튼도 부탁좀...)

그럼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