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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가성비 킹!! 조은 도너츠 리뷰(수제 도너츠)

세요~!!
코로나로 인해 밖을 나가고 싶지만,
돌아다닐 수 없는 요즘이네요.ㅠㅠㅠ

조은도너츠를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몇번 보고선,
주말에 저기다~!! 싶어서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전 날 미리 예약을 해야하더라구요~!!
토요일 오후쯤 연락했을 때는 이미 다음날 예약이 다 마감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다행이 다음날 당일 아침 9시에 한번 추가 주문을 접수한다고 알려주셔서,
당일에 수십통의 전화를 해서 겨우 예약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 후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앞에 넓은 도로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차들이 막 주차해서 눈치 껏 주차를 하고 수령하러 들어갔습니다.

짠~!! 받는 순간 묵직 했습니다.

혹시 전화 예약하려면 이 번호로 걸어보세요 ㅋㅋㅋㅋ

박스 옆 쪽에는 당일 제조된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하루였습니다.
남은 것은 냉동 보관을 하라고 나와있습니다만,
냉장실에 두고 조금씩 먹다보니 맛이 약간 달라진게 느껴졌습니다!!
꼭 냉동실에 보관을 하시길!!!ㅋ

박스를 수령해서 옆쪽에 있는 “우드커피” 라는 곳을 방문하면
커피 할인과 도너츠를 먹을 장소를 제공해준답니다.

당장 맛이 궁금해서 카페로 박스를 안고 들어왔습니다.

카페는 조용한 목공상품이 전시된 분위기에 카페였고, 테이블이 넓어서 편했습니다.

요것은 꽈베기였습니다.
속에는 아무것도 없고, 맛은 꽈베기 맛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기본적인 맛이었습니다.

먼치킨은 도너츠 가운데 부분으로 만든 곳이라고 하는데,
안에 슈크림이나 딸기잼이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도너츠를 먹었는데,
도너츠빵이 폭신폭신했고, 슈크림은 연한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슈크림이 랜덤인지, 이것도 슈크림 저것도 슈크림이 있었습니다.
초코도너츠에는 초코크림이 있을 줄 알았지만,,, 급 실망 ㅋㅋㅋㅋ

크림이 아예 없는 도너츠도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복불복 게임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파운드 케이크인줄 알았던 것은 사과잼이 듬뿍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달달해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습니다.

커피를 시킬 때는 꼭 라떼나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 걸 추천드려요~!!
도너츠가 너무 달아서 ㅋㅋㅋㅋ

하루에 다 먹지 못하고 친구들에게도 주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비슷한 맛들이 많아서 또 먹을려면
한 6개월정도 쿨타임 후에 도전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초코시럽이 있는 도너츠도 있었습니다.!!

도너츠 b세트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집에 차가 있다!!
2. 집에 사는 가족이 4명 이상거나 같이 먹을 친구가 4명이상이다.
3. 빵이라면 환장한다.
4. 너무 심심하다.

저는 자취하는 사람으로서 먹는데 너무 많은 힘이 들었습니다.....하하;

그럼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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